안녕하세요 엄마 창피해하는 아들

 

 

 

 

안녕하세요에 엄마를 창피해하는 아들이 등장했네요
안녕하세요에는 5년째 엄마랑 같이 밖에 나가기를 거부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라는
김미자씨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김 씨에 따르면 아들이 5년째 하는 말이 항상 같다고 해요
'뚱뚱하다', '못생겼다', '늙었다', '할머니같다' 라는 외모 비하의 발언이라고 하네요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이렇게 변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밖에서는 거이 모르는사람마냥 행동한다고 하네요.. 때문에 김 씨는 화장도 바꾸고
다이어트, 보톡스까지 맞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들은 여전히 엄마를 창피해한다고 하네요
최근 선생님의 가정방문 당시 엄마는 창피하니까 나가있으면 안되겠냐고 했을정도라고 해요
아들이 이렇게 엄마를 창피해하기 시작한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 마트에서 엄마와
종업원간의 할인쿠폰으로 싸움이 일어났다고 해요 그것을 본 이후로는 엄마가 창피한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외모적인걸 떠나서 그때 그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정도면 심리치료를 받아야하는게 아닌지.. 마지막에는
아들이 엄마 사랑해하고 끝나긴했지만 과연 다 완전히 고쳐진건지.. 걱정되네요

Posted by 다이렉트자동차보험 비교견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