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엄마 창피해하는 아들
안녕하세요에 엄마를 창피해하는 아들이 등장했네요
안녕하세요에는 5년째 엄마랑 같이 밖에 나가기를 거부하는 아들때문에 고민이라는
김미자씨의 사연이 소개되었는데요 김 씨에 따르면 아들이 5년째 하는 말이 항상 같다고 해요
'뚱뚱하다', '못생겼다', '늙었다', '할머니같다' 라는 외모 비하의 발언이라고 하네요
아들이 초등학교 5학년때부터 이렇게 변하기 시작했다고 해요
밖에서는 거이 모르는사람마냥 행동한다고 하네요.. 때문에 김 씨는 화장도 바꾸고
다이어트, 보톡스까지 맞았다고 하는데 그래도 아들은 여전히 엄마를 창피해한다고 하네요
최근 선생님의 가정방문 당시 엄마는 창피하니까 나가있으면 안되겠냐고 했을정도라고 해요
아들이 이렇게 엄마를 창피해하기 시작한것은 초등학교 5학년때 마트에서 엄마와
종업원간의 할인쿠폰으로 싸움이 일어났다고 해요 그것을 본 이후로는 엄마가 창피한 존재라고
생각했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외모적인걸 떠나서 그때 그 기억이 트라우마로 남은게
아닐까라는 생각이 드네요.. 이정도면 심리치료를 받아야하는게 아닌지.. 마지막에는
아들이 엄마 사랑해하고 끝나긴했지만 과연 다 완전히 고쳐진건지.. 걱정되네요
안녕하세요 해명
- 안녕하세요 자작 논란 해명 -
안녕하세요가 자작 논란이 있었는데요
안녕하세요에서 형의 친구들이 집에 찾아와 무개념행동을 하는것이 고민이라는 고씨의 사연이
소개되었었는데요 자기 집을 제집 드나들듯 하며 음식을 마음대로 꺼내먹고 술판을 벌였지만
정작 치우지도 않고 그대로 가버려 직접 치워야 하는 것은 기본이고 한번은 여자친구를
초대하여 촛불이벤트를 하고서는 그냥 나가버려 집에 불이날뻔한 적도 있었다고 해요
하지만 이 방송이 나가기 전 고씨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남긴 글이 퍼지면서 논란이 되었는데요
고씨는 "고생했다. 개쓰레기 연기하느라 XX힘들어쎈. 1등과 두표 차이로 이등함"이라는 글을
올렸다고 해요 관련해서 여러개의 글을 올렸던데 이와 관련해서 고씨는 해명글을 남겼다고 해요
"저 안녕하세요 출연했는데 그거 사연 조작이라고 하시는데요. 사실 맞고요. 방송 출연 이후
형들과 많이 친해져서 페이스북에 댓글도 남긴거고요. 형들 말은 형들이 지인들한테
너무 쓰레기로 보일까봐 그냥 하신말인데 이게 이렇게까지 커질줄 몰랐습니다 저희가
더 조심했어야 했는데 죄송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고 해요 사실 사실이어도 문제고 사실이 아니더라도
문제였는데.. 어쨌든 사연은 사실이라고 하네요 방송 출연전에 이와같은 내용에 대해 문서를
작성하지않나요? 왜 이런 논란을 만든건지.. 의문이네요
안녕하세요 신권의 노예
- 안녕하세요 신권 사랑 아내 -
안녕하세요에 매일같이 구권을 모두 신권으로 바꿔야하는 아내때문에 고민이라는 홍진의 씨의
사연이 소개되었다고 해요 남편 홍 씨의 말에 따르면 신권의 노예는 가게를 개업한지 일년도
안된 상황에서 한 달 매출이 1,500만원에 달할 정도로 번창하고 있지만 하루하루가 괴롭다고 하는데요
아내의 영업방침은 손님들에게 잔돈을 줄때 꼭 빳빳한 신권으로 줘야한다고 하네요
때문에 아침마다 은행에 가야하고 강추위에도 은행을 다 돌아다녀야 한다고 해요
이렇게 신권을 사랑하는 아내는 오히려 평소에는 절대 신권을 사용하지않는다고 하는데요
신권을 쓰면 난리난다고 하네요 한번은 전기세를 안내 전기가 끊길 뻔 한적도 있었다고 해요
손님들에게 구권아닌 빳빳한 신권을 거슬러주는건 너무 괜찮은 아이디어같지만
평소에는 신권도 절대안쓰고 전기까지 끊길뻔했다니.. 너무 심한 것 같네요
가게가 번창한대에는 이유들이 많을텐데 꼭 신권으로 단정짓는건 좀 아닌것같기도 하구요
일상생활에 피해가 갈정도로 너무 집착하는 것 같아서 답답하기도 하네요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