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미선 앵커 뉴스중 눈물 방송사고
출처: TV조선
TV 조선 김미선 아나운서가 뉴스진행중에 눈물을 흘리며 방송사고를 내었습니다.
무슨일이 일어났을까? 물론, 개인적인 일이 있을수 있겠지만,,,
보도와 관련해 김 앵커는 국군포로에 대한 정부 대처에 답답함을 호소했습니다.
또 공개된 국군포로 명단에 자신의 오빠 이름이 없다며 오열하는 한 할머니의 사연을 본 김 앵커는 이어진 국가보안법 위반 관련 보도를 소개하던 중 결국 감정에 복받친 듯 눈물을 흘렸고, 잠시 말을 잇지 못하다 눈물을 닦고 멘트를 마치며 마무리를 했습니다.
깅미선 앵커는 방송후 트위터를 통하여 " 정갈하지 못했던 진행에 보는 시청자들에게
불편을 드려 죄송하다고 " 글을 올렸습니다.
이에.. 많은 네티즌의 격려의 덧글이 보이는데요...
한 네티즌은 " 미선씨의 오늘 눈물은 아름다운 눈물이었습니다 " 라며,, 격려의
글을 올리기도 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