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김준수 매너킹
- 옥주현 김준수 끈끈한 우정 -
옥주현이 JYJ김준수와의 끈끈한 우정을 과시했네요~
옥주현은 자신의 트위터에 "눈길에 교통이 마비돼서 중간에 차를 세워두고
대중교통으로 시간 맞춰 오며 예쁜 꽃바구니까지 챙겨 오구..매너킹 준수야~
정말 고맙데잉!!!" 이라는 글과 사진을 올렸는데요^^
옥주현은 커다란 꽃바구니를 들고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이네요~
꽃바구니에는 김준수라고 써있구요~ 김준수는 옥주현의 뮤지컬 공연을 자주 찾고
있다고 하네요 둘다 노래 잘하고 실력있는데.. 너무 호감이네요~
눈오구 그래서 길 안좋았을텐데 대중교통까지 이용하면서까지 시간 지켰다고 하고..
여러모로 호감이네요^^ 요즘 옥주현은 뮤지컬 황태자 루돌프에서 마리 베체라 역을
맡고 있다고 하는데요~ 그동안 방송활동이 뜸하다 싶었는데 계속해서 뮤지컬하고
있었군요^^ 김준수는 황태자 루돌프에 출연중인 다른 배우들에게도 각자 꽃바구니를
보냈다고 하더라구요~ 센스있네요^^